與 인천시장 후보 최기선씨 강원도지사 후보 이창복씨

  • 입력 2006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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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25일 5·31지방선거에 출마할 인천시장 후보로 최기선(崔箕善) 전 시장을, 강원도지사 후보로 이창복(李昌馥) 전 의원을 사실상 확정했다.

열린우리당은 29일 서울 잠실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 당원·후보자 필승결의대회를 전후해 두 후보의 확정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최 전 시장은 13대 국회의원과 민선 1, 2대 인천시장을 지냈고, 이 전 의원은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상임의장과 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로써 열린우리당은 전국 16개 시도지사 후보 가운데 서울 광주 제주를 제외한 13개 시도지사 후보를 확정했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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