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년 종합부동산세 도입 당론 확정

  • 입력 2004년 11월 25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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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25일 의원총회를 열고 내년부터 전국의 주택 또는 토지를 모두 합쳐 일정가격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누진과세하는 내용의 종합부동산세 도입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열린우리당은 18일 정책의총을 열어 당론 채택을 하려했지만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 이에 따라 여당은 관련 법안을 먼저 국회에 제출한 뒤 이날 당론으로 추인했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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