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 매달 경제점검회의 주재

  • 입력 2004년 5월 17일 18시 47분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7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헌재(李憲宰)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 경제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거시경제 동향과 금융시장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가 시작되기 전 이 부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최근의 주가 폭락사태에 대해 “현재의 주가 폭락은 원인이 워낙 복합적이어서 관찰하고 있다”며 “당장은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강철규(姜哲圭) 공정거래위원장은 대기업 계열 금융기관의 의결권 제한 문제와 관련해 “부처간 협의에서 의결권을 단계적으로 제한하는 쪽으로 정리가 됐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앞으로 매달 한 차례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할 방침이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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