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16 00:572004년 3월 16일 0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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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관계자는 15일 전화통화에서 “하 전 재판관이 변호인단에 참여키로 했다”며 “간사 변호인에 내정된 문재인(文在寅) 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 주도로 하 전 재판관을 포함한 7명 안팎의 변호인단 구성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변호인단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조타운 인근에 사무실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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