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비례대표후보 18명 확정

  • 입력 2004년 3월 15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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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15일 당원 투표를 통해 심상정 전 금속노조 사무처장을 17대 총선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선정하는 등 18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했다.

단병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은 투표에서는 1위를 했으나 홀수 번호에 여성을 배정한다는 원칙에 따라 2번을 배정받았다. 3∼18번의 비례대표 후보는 이영순 천영세 최순영 강기갑 현애자 노회찬 이주희 이문옥 송경아 김석진 석수경 정태흥 이정미 김병일 김미경 이선근이다.

윤종구기자 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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