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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2월 23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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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당이 1당이 안 되면 (차기 대권을 꿈꾸는) 아무에게도 장래가 없으며 신당이 망하면 역사에 죄를 짓는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그는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과의 연합공천 가능성에 대해서는 “각 당이 상향식 구조를 갖추고 있는 데다 이해관계가 걸려 있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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