曺국방 “3000명 규모 혼성부대 이라크 파병”

입력 2003-12-11 19:01수정 2009-09-28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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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라크 추가파병 부대가 책임 지역을 맡아 재건지원과 현지 안정화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파병 규모는 전투병 1400명과 재건지원병 1600명을 혼성으로 구성해 3000명 수준으로 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길(曺永吉) 국방부 장관과 나종일(羅鍾一) 대통령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를 방문, 최병렬(崔秉烈) 대표 등 당 지도부에 이 같은 방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장관은 이달 중 파병안을 확정해 국회의 동의를 구하겠으며, 14일 노무현 대통령과 4당 대표 회동에서 윤곽이 잡히면 대미협상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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