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2-11 19:012003년 12월 11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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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길(曺永吉) 국방부 장관과 나종일(羅鍾一) 대통령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를 방문, 최병렬(崔秉烈) 대표 등 당 지도부에 이 같은 방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장관은 이달 중 파병안을 확정해 국회의 동의를 구하겠으며, 14일 노무현 대통령과 4당 대표 회동에서 윤곽이 잡히면 대미협상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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