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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19일 0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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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당대회와 관련해 여러 가지 보도가 있는데 (최고위원들이) 개별적으로 언론에 이 문제를 얘기하지 말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영환(金榮煥) 대변인이 18일 전했다.
민주당 전당대회 시기와 관련해서는 당헌 당규대로 내년 1월에 열어야 한다는 주장과 지방선거 일정 등을 감안해 내년 7, 8월경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당내에서 엇갈리고 있다.
<문철기자>full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