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2-17 18:362000년 12월 17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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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임은 성명에서 “북한이 그동안 핵개발, 미사일개발에만 몰두하면서 정작 경제회생에 필요한 전력개발은 외면해놓고 마치 맡겨놓은 물건을 달라는 식으로 협박조의 요구를 하고 있다”며 “더 이상의 퍼주기식 북한지원은 국민감정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