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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9월 5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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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홍기범(洪基範) 도로시설국장을 단장으로 기획부 공사부 용지부 지원부 등 모두 4개 부 20명으로 구성된 ‘남북 연결도로 건설사업단’ 현판식을 가졌다. 사업단은 노선 현지측량과 지뢰제거, 노반공사 등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협의에 착수해 내년 9월까지 도로연결 공사를 모두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