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金대통령과 동행 취재한 청와대 사진기자단(간사 박영균 대한매일신보 부장)의 작품 15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날 전시회 개막식에는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 박재규(朴在圭)통일부장관, 한광옥(韓光玉)대통령비서실장, 박지원(朴智元)문화관광부장관, 손학규(孫鶴圭)한나라당의원, 오홍근(吳弘根)국정홍보처장, 손병두(孫炳斗)전경련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전시사진을 모은 화보집 ‘반갑습니다’의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렸다. 화보집의 판매수익금은 전액 북한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