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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4월 12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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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특히 “4월 13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선포 81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로 이날 국민주권인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건국을 위한 선열들의 사심없는 큰 뜻을 이어받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또 “정부는 이제 마지막 남은 투 개표의 공정한 관리를 통해 새천년 첫 선거가 공정하게 이뤄져 공명선거 원년을 기록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영묵기자>y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