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 입력 1999년 11월 24일 19시 56분


김태정 전법무장관과 부인 연정희씨가 24일 오후 최병모 특검 사무실에 자진 출두해 고개를 떨군 채 울먹이며 사죄를 표시하고 있다. 김씨는 기자회견을 시작하기 전 준비해온 '사죄의 말씀'과 '김태정의 고백'이란 참고자료를 돌렸으며 회견에선 애매한 답변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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