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15 19:311998년 7월 15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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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장관은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판문점 장성급회담이나 언론 등을 통해 공개적인 방법으로 사과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정경분리의 원칙에 따라 기업인들이 경협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북한측과 접촉하거나 방북하는 것은 그대로 진행시킬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