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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4월 10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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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여권의 광역단체장 후보공천은 내주중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김종필(金鍾泌)총리서리, 자민련 박태준(朴泰俊)총재 3자간 논의를 통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총리서리는 이날 임창열(林昌烈)전경제부총리를 자민련이 경기지사 후보로 공천키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우리당 후보를 배제하고 국민회의 소속 임전부총리를 공천할 수 있느냐”고 자민련 지도부를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