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청와대 전현직 비서 한자리 초청다과

  • 입력 1997년 6월 1일 20시 25분


金泳三(김영삼)대통령은 오는 12일 문민정부 출범이후 근무한 전현직 청와대비서실 직원들을 청와대 녹지원으로 초청, 다과를 함께 한다. 전현직 청와대 직원이 자리를 함께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초대 朴寬用(박관용) 2대 韓昇洙(한승수) 3대 金光一(김광일)비서실장과 李源宗(이원종)정무, 韓利憲(한이헌) 李錫采(이석채)경제, 柳宗夏(유종하)외교안보, 金榮秀(김영수)사정 등 전직 수석비서관들이 모두 초청됐다. 현재까지 참석의사를 통보한 비서관급(3급)이상 인사는 △장관급 8명 △국회의원 10명 △도지사 2명 △차관급 11명 △전직수석 3명 등 모두 34명이다. 〈이동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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