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조철구의원 타계

  • 입력 1996년 12월 30일 20시 20분


국민회의의 趙澈九(조철구·인천서구)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지병인 간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59세. 고려대의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이화여대 고려대 외래교수와 인천 구세병원장으로 재직해온 조의원은 80년대 민추협에서 활동했으며 지난 4.11총선에서 당선됐다. 유족은 부인 崔文子(최문자)씨와 3남1녀. 발인은 1월1일 오전, 장지는 용인공원묘지. 연락처 02―3410―2114. 〈李哲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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