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정진우 감독

  • 동아일보

영화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를 연출한 정진우 감독(사진)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1938년생인 고인은 1962년 최무룡, 김지미 주연 영화 ‘외아들’로 데뷔했다. 우진필름을 설립해 130여 편의 영화를 제작했으며, 대표작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1980년)로 대종상 9개 부문을 석권했다. 1967년 한국영화감독협회를 창립하고, 1981년 영화복지재단을 설립했다. 1993년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을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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