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보 화백-이어령 前장관 금관문화훈장

손효림 기자 입력 2021-10-22 03:00수정 2021-10-22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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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화백 등 4명엔 은관문화훈장
박서보 화백(90)과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87)이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훈장 수훈자 17명을 선정해 21일 발표했다. 박 화백은 단색화의 선구자로, 한국 추상미술을 세계에 알렸다. 이 전 장관은 소설가이자 시인, 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며 시대변화에 따른 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은관문화훈장은 김병기 화백(105), 김우종 계간문예지 ‘창작산맥’ 발행인(91), 안숙선 명창(72), 고 유희경 전 이화여대 교수(1921∼2021)가 받는다.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로는 김청기 애니메이션 영화감독(80), 고 남정현 소설가(1933∼2020), 고 이수인 작곡가(1939∼2021), 고 이애주 전 서울대 명예교수(1947∼2021)가 선정됐다. 옥관문화훈장은 김수자 미술작가(64), 김인철 건축사사무소 아르키움 대표(74), 백영규 도예가(83), 안중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67), 고 엄영자 한국발레협회 광주·전남지부장(1940∼2020)이 받는다. 화관문화훈장 수훈자는 권대섭 도예가(68),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78)이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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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 화백#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금관문화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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