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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의사 민혜연씨와 6월 결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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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03:00
2019년 4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19-04-10 03:00
2019년 4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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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45·왼쪽)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35)와 6월 결혼한다.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 중인 주 씨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민 씨를 만났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민 씨는 ‘의사계의 김태희’로 불리며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아왔다. 결혼식은 제주도에서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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