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억 서경대 혁신기획처장,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31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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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억 서경대학교 혁신기획처장 겸 (사)한중교육교류협회장(사진)이 대한인터넷신문협회가 수여하는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한류문화부문 한류문화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중 간 우호 증진 및 교육 교류의 확대와 함께 양국의 교육문화 상호 확산 및 발전에 공헌한 공로다.

구 처장은 한중 수교 이후 중국 베이징사범대학에서 유학한 1세대 유학생이다. 박사학위 취득 후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교육기관평가센터 소장, 교육연구국제협력센터 본부장, 기획처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중국유학교우총연합회 회장, 한중교육교류협회 회장, 한중미래전략포럼 회장, 중국 칭화대 초빙교수 등을 맡아 한중 관계의 개선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15년부터는 서경대에서 혁신기획처장, 서경혁신원장, 인성교양대학장, 대외협력본부장 등으로 재직하면서 교육혁신 및 대학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시상식은 6월 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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