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이진한 기자 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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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사진) 등 국민 정신건강에 공헌한 기관 16곳과 개인 39명이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 기자는 정신건강 정책과 현장 보도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정신장애인 공공후견사업을 지원한 전창훈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센터장과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실’을 운영하는 임재영 경기 의왕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 홍진수 경향신문 기자 등도 함께 표창을 받는다. 기념식은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에서 열린다. 정신건강의 날은 국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 개정된 ‘정신건강복지법’에 따라 올해 처음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진한#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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