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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태풍 피해 돕기 성금 30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10-12 06:38
2016년 10월 12일 06시 38분
입력
2016-10-12 03:00
2016년 10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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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피해를 본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지역 등의 수해 복구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LG그룹 측은 “피해 지역의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lg그룹
#태풍
#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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