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육군본부 병참감을 지낸 김일기 예비역 소장(사진)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은 1950년대 초 무기와 장비 관리, 물자 및 유류 등의 수급을 책임지는 병참감을 지냈고 대덕공업주식회사 회장을 맡았다. 유족은 김진왕 씨(전 탄산조합 이사장)와 소영, 계영, 가영 씨 등 1남 3녀가 있다. 전흥열 씨(기아차 이사)와 김병찬 씨(방송인)가 사위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18일 오전 8시,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02-301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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