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육상스타 류샹, 신인 여배우와 결혼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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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육상 트랙(110m 허들) 금메달을 거머쥔 중국의 류샹(劉翔·31·오른쪽)이 미모의 여배우와 결혼한 사실을 공개했다. 류샹은 9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과 “나는 그녀를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신부는 신인 여배우 거톈(葛天·24)으로 2012년 중앙연극학원을 졸업하고 TV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사진 출처 웨이보
#허들#류샹#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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