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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최인호 별세…5년간 ‘침샘암’ 투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6 09:19
2013년 9월 26일 09시 19분
입력
2013-09-25 20:58
2013년 9월 25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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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설가 최인호 별세/동아일보DB
소설가 최인호 씨(68)가 2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 최인호 씨는 2008년 침샘암 발병으로 5년간 투병하던 끝에 이날 오후 7시 10분 세상을 등졌다.
고 최인호 씨는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벽구멍으로'로 등단한 뒤 다수 작품을 발표하면서 소설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고인의 대표작으로는 '별들의 고향', '고래사냥', '깊고 푸른 밤', '겨울나그네', '상도', '바보들의 행진' 등이 있다. 다수 작품들은 영화나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해 호평을 얻었다.
<동아닷컴>
● 최인호 선생 연보
▼1945년 서울 출생
▼1963년 서울고 재학중 한국일보 신춘문예 단편 '벽구멍으로' 입선·문단 데뷔
▼196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 '견습환자' 당선.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단편 '2와 1/2' 당선
▼1972년 연세대 영문과 졸업
▼1972년 현대문학상 신인상 '타인의 방'
▼1982년 제6회 이상문학상 '깊고 푸른 밤'
▼1998년 제1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사랑의 기쁨', '이 지상에서 가장 큰 집'
▼2003년 제9회 현대불교문학상 '몽유도원도'
▼2006년 제5회 송산상 문화부문 제6회 연문인상[연세대 문과대 동창회]
▼2011년 제4회 동리문학상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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