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공사인’ 故오충현 대령

  • 동아일보

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는 2013년도 ‘자랑스러운 공사인’으로 고 오충현 대령(공사 38기·사진)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오 대령은 공군 제18전투비행단 105비행대대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0년 3월 후배의 비행훈련을 돕기 위해 F-5F 전투기에 탔다가 비행사고로 순직했다. 그의 나이는 43세였다. 그의 희생정신을 기려 보국훈장 삼일장이 추서됐다.
#공군사관학교#자랑스러운 공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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