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매주 금요일 발행하는 ‘위크엔드 3.0’ 섹션을 전면 개편해 26일자부터 프리미엄 트렌드 매거진 ‘A style’을 선보입니다. ‘A style’은 트렌드 세터와 오피니언 리더의 눈높이에 맞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다룬 A급 정보를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커버스토리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영역의 트렌드를 깊이 있고 풍부하게 소개합니다. 창간호에서는 ‘강남스타일의 메카’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의 부활을 분석했습니다.
신설 코너인 ‘리더의 취향’ 첫 회에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관심 제품들을 모았습니다. 정 부회장은 자신이 실제 구매할 의사가 얼마인지를 ‘구매확률’로 표현합니다. 벨트 버클에 맥주병을 끼울 수 있게 디자인한 ‘비어벨트 버클’의 구매확률은 몇 %일까요.
주요 백화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를 독점 공개하는 ‘BEST OF THE WEEK’,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이 직접 쓰는 ‘인생의 맛’, 남성들의 로망인 자동차 트렌드를 살펴보는 ‘그 남자의 CAR’ 등도 새로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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