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여배우’ 김지미씨…영화인 명예 전당에 헌액

  • 동아일보

원로배우 김지미 씨(70·사진)가 경기 남양주시 종합촬영소 내에 있는 ‘영화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이 전당을 주관하는 영화인복지재단은 20일 오후 2시 반 같은 장소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는 ‘화려한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받았고, 작고한 신상옥(위대한 영화인) 유현목 감독(위대한 영화감독), 배우 황정순 씨(위대한 여배우)에 이어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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