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문학상 강만길씨 등 3명…신동엽창작상 안현미씨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7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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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가 주관하는 제25회 만해문학상 수상자로 강만길, 박형규, 신홍범 씨가 21일 선정됐다. 제28회 신동엽창작상 수상자로는 시인 안현미 씨가 선정됐다. 만해문학상 수상작은 강만길 씨의 자서전 ‘역사가의 시간’과 신홍범 씨가 정리한 박형규 목사의 회고록 ‘나의 믿음은 길 위에 있다’이며 신동엽창작상 수상작은 안현미 씨의 시집 ‘이별의 재구성’이다. 상금은 만해문학상 2000만 원, 신동엽창작상 1000만 원이다. 시상식은 11월 2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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