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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 변호사 동아꿈나무에 100만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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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03:00
2010년 2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0-02-23 03:00
2010년 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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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 변호사는 22일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 원을 보내왔다. 김 변호사는 2004년부터 44회에 걸쳐 44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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