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제12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로 선정된 김형자 약사(동성약국 대표·왼쪽)와 조송자 약사(전 고려대 안암병원 약제과장·오른쪽)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씩을 수여했다.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된 상으로 봉사에 헌신적인 여성 약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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