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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1월 23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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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9단은 현재 도요타덴소배와 TV바둑아시아선수권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14일 LG배 세계기왕전 결승에 진출한 데 이어 삼성화재배 결승에 올라 세계 대회 4관왕을 꿈꾸게 됐다. 이날 또 다른 준결승 대국에서 박영훈 9단은 중국의 구리 9단에게 29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둬 1승 1패 동률을 만들었다. 두 기사는 23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결승 진출을 가리는 최종전을 벌인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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