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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2월 6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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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씨는 5일 본사와의 위성전화 통화에서 4일 오전 4시 30분(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영토인 뉴기니 섬 서쪽에 위치한 ‘돌산’ 칼스텐츠의 베이스캠프(4100m)를 출발해 5시간 30분 만인 오전 10시에 정상을 밟았다고 전해왔다. 국제 산악계는 오세아니아의 최고봉으로 호주의 코지어스코(2228m)와 뉴기니 섬의 칼스텐츠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
전 창 기자 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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