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씨 브람스 콩쿠르 1위, 김혜진양 부조니 콩쿠르 3위

  • 입력 2005년 9월 6일 03시 03분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원(21·빈 국립음대 대학원 재학·사진) 씨가 오스트리아 푀르차흐에서 4일 폐막된 제12회 브람스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또 피아니스트 김혜진(18) 양은 3일 이탈리아 북부 볼차노에서 열린 제55회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종 결선에서 3위에 입상했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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