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씨 대통령 표창…국내입양 활성화 공로

연극배우 윤석화(尹錫和·49·사진) 씨가 국내 입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5일 제83회 어린이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윤 씨는 1996년부터 국내입양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2003년 3월에는 방송의 입양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신생아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김희경 기자 susan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