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와 국립극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세계인의 보물로 거듭난 판소리의 다채로운 감상 기회를 마련합니다. 6일부터 1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는 △전야제(6일) △판소리 선배들을 위한 헌정무대(7일) △꿈나무 명창무대(8일) △차세대 명창무대(10일) △중견 명창무대(11일) △창작판소리 경연무대(12일) △명인 명창무대(13일)로 펼쳐집니다. 어린이 소리꾼에서 인간문화재에 이르기까지 판소리의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판소리 축제에 독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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