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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5월 7일 2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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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이 이사장이 40여년간 차 문화보급을 통해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이길녀(李吉女) 경원대 총장의 언니로 길병원 행정원장, 가천박물관장 등을 맡고 있으며 인천 무형문화재 제11호 규방다례(閨房茶禮) 기능보유자이기도 하다. 시상식은 17일 오전 서울 경복궁 향원정에서 열린다.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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