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는 1987년 KBS에 입사해 ‘추적 60분’ ‘백두에서 한라까지’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뉴스 네트워크’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이외 부문 수상자로는 △앵커상〓김주하(MBC ‘뉴스데스크’) △MC상〓정지영(SBS ‘가족만세’) △라디오진행상〓강영희(TBS ‘TBS 음악실’) △특별공로상〓차인태 전 MBC 아나운서(경기대 다중매체영상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6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린다.
김수경기자 sk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