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8-28 20:472002년 8월 28일 2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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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박신양(35)이 28일 오전 11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예비 신부’인 백혜진씨(22·동국대 법학과 1년 휴학)의 얼굴을 공개했다. 10월13일 화촉을 밝힐 두 사람은 박신양이 9월 중순 크랭크인하는 영화 ‘4인용 식탁’ 촬영을 끝낸 뒤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