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자 개막식에는 강영훈(姜英勳)전총리와 오명(吳明)동아일보사장 송도균(宋道均)SBS사장 황경규(黃慶圭)E마트대표 김민석(金民錫)의원 등이 참석했다.
9일까지 10일간 신세계백화점 6개점과 E마트 전국 15개점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백화점 판매수익금과 협찬사의 기증상품 판매대금, E마트 협력업체 판매대금중 1%씩 모아 7억원의 기금을 마련할 계획.
직접 바자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700―1212)을 이용해 전화 한통화에 성금 1천원씩 결식아동을 도울 수 있다.
〈이영이기자〉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