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대전 침례신학대 허긴 신임총장

  • 입력 1998년 11월 25일 11시 12분


“다원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재와 목회자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대학으로 가꿔 나가겠습니다.”

대전침례신학대 제9대 총장으로 선출된 허긴(許緊·63)신임총장은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대학’을 특히 강조했다.

허총장은 침례신학대 충남대대학원(역사 전공) 출신으로 64년 침례신학대에 발을 들여놓은 뒤 도서관장 대학원장 학장(5,6,7대)을 두루 거쳤다. 지난달 16일 열린 침례학원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총장에 선출됐다.

취임식은 26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하기동 침신대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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