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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오피니언

[바람개비]사우디 리그 ‘데뷔 골’ 호날두

입력 2023-02-07 03:00업데이트 2023-02-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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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등번호 7번)가 공식전 3경기 만에 데뷔 골을 넣었다. 4일 알파테흐와 치른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팀이 1-2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골로 팀을 패배에서 건져냈다. 사우디 리그 첫 골임에도 ‘호우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 중앙선으로 빠르게 달리며 동료와 손바닥을 마주쳤을 뿐이다. 연봉 7500만 달러(약 934억 원)를 받는 슈퍼스타에게 바라는 건 ‘멀티 골’과 ‘승리’라는 걸 안다는 듯.

김배중 기자 wante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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