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보다 한 수 위 벌집꿀[바람개비/이윤화]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0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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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꿀은 몸에 이로운 것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귀한 영양식으로 꼽힌다. 벌집은 말 그대로 벌이 꿀을 저장하고 번식하기 위해 지은 집이다. 벌이 몸에서 분비되는 밀랍과 프로폴리스를 섞어 집을 짓고 그 후 꽃가루인 화분을 모아두게 된다. 그렇기에 꿀과 함께 벌집을 먹으면 항산화 물질이 많은 영양분을 풍성하게 섭취하는 셈이다. 벌집꿀은 식감이 독특하고 깊은 단맛을 내기에 그냥 먹어도 좋고 요거트나 아이스크림의 토핑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윤화 음식칼럼니스트
#벌집꿀#영양식#항산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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