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담장에 오른 수석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9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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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접실 가운데를 차지했을 멋진 수석. 이제 주인 떠나, 담장 너머 자연으로 가고 싶은 건가요.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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