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오피니언
바람개비
찬 바람 불 때 제격, 콩비지탕[바람개비/이윤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12-10 03:21
2021년 12월 10일 03시 21분
입력
2021-12-10 03:00
2021년 12월 1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콩 맛을 제대로 즐기는 사람이라면 ‘비지’와 ‘콩비지’를 구별할 줄 안다. 두부를 만들 때 두유를 짜고 남은 찌꺼기를 ‘비지’라 하여 이 또한 찌개로 끓여먹는다. 하지만 콩을 충분히 불려 간 ‘콩비지’는 콩국수 국물처럼 무척 진하고 고소하다. 여기에 김치만 넣어도 별미지만, 돼지갈비를 푹 끓인 뒤 마지막에 콩비지를 더해 한소끔 끓여내면 구수한 맛이 더 깊어진다. 콩비지탕 맛을 즐기기에 찬 바람도 적당한 겨울이다.
이윤화 음식칼럼니스트
#콩
#비지
#콩비지
#콩비지탕
#찬 바람
바람개비
구독
구독
두부선
박시백의 고려사 5
A매치 최단 시간 골
전체 목차 보기(1017화)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오늘의 운세
구독
구독
청계천 옆 사진관
구독
구독
횡설수설
구독
구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육아휴직 사용 남성 공무원 32.8%…5년새 2배 이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팀킬 논란’ 황대헌 “저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다…많이 반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 비곗덩어리가 15만 원?” 제주 유명 맛집 논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