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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엄마 감독의 멀티태스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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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03:17
2021년 4월 6일 03시 17분
입력
2021-04-06 03:00
2021년 4월 6일 03시 00분
황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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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아 반스 감독(44)은 애리조나대 여자 농구부를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선수권대회 결승으로 이끌었다. 5일 결승전 후반전 직전까지 그는 코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라커룸에서 6개월 딸에게 먹일 모유를 짜고 있었던 것. 역시 워킹맘인 홀리 로 ESPN 기자는 “이런 것까지는 보도할 필요는 없다고 하실지 모른다. 이렇게 당연한 일상도 이해받지 못하기에 워킹맘이 고달픈 것”이라고 말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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