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고양이 눈]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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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비바람에 떨어진 능소화를 가지런히 손 위에 올려봅니다. 옛날 장원급제한 사람이나 암행어사의 모자에 꽂은 꽃이라 해서 어사화라 불리기도 했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녀의 꽃말은 ‘명예’라고 합니다.
 
강미례 동아닷컴 기자 novemb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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