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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고양이 눈]오빠 차 뽑았다
동아일보
입력
2019-05-28 03:00
2019년 5월 28일 03시 00분
양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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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 나타난 오픈카. 견공(犬公)이 여유롭게 핸들을 돌리며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습니다. 옆자리가 비어 있지만 선뜻 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개즐겁기’를 바라며….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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