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아물지 않는 필리핀 태풍 상처

  • 동아일보

태풍 하이옌이 덮친 필리핀의 비극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야자수, 태풍의 상처를 애써 감추려는 듯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우리는 연말 송년회로 흥겨운 12월이지만, 큰 피해를 입은 지구촌 한편의 사람들에 대해서도 잠시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필리핀 오르모크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태풍 하이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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